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image]
'''リーグ・オブ・レジェンド
ジャパンリーグ
'''
'''한글 명칭'''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영문 명칭'''
League of Legends Japan League
'''지역'''
[image] 일본
'''운영 주체'''
[image]
'''컬러'''

'''약칭'''
'''LJL'''
'''경기장'''
요시모토∞홀[1]
'''최근 우승팀'''
[image] V3 Esports (2020 Summer)
'''최다 우승팀'''
[image] DetonatioN FocusMe (10회)
'''링크'''

1. 개요
2. 역사
3. 참가팀
4. 역대 대회
5. 역대 우승팀
7. 특징
8. 방송플랫폼
9. 사건 사고
9.1. 내부고발자 처벌 논란
9.2. DFG 소속 선수의 인종차별 발언
9.3. 2018년 펜타그램 한국인 용병 재류카드 강탈 사건
10.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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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 비정규 리그였던 JCG가 2014 시즌부터 라이엇이 지원하는 정규리그로 개편된 것이 시초다. 도쿄 아키하바라의 E-Sports Square에서 경기가 개최되었으며, 최근에는 시부야의 요시모토 무한 홀에서 진행되고 있다. 트위치니코니코 동화에서 생중계되는 것이 특징.

2. 역사


첫 시즌이 2014 시즌은 윈터, 스프링, 서머 총 3번의 4팀 풀리그 실시 후 통합 포인트 상위 2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윈터 시즌 우승팀인 Rascal Jester와 스프링, 서머 시즌에서 우승한 DetonatioN FM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고 우승팀은 DFM.
2015시즌부터 참가팀이 6팀으로 확대되었고 기본적인 진행방식은 동일하나 윈터 시즌이 사라졌고 플레이오프가 추가되었다. 그랜드파이널 승자인 DetonatioN FM이 롤드컵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선발전에 출전하였으나 탈락하였다.
2016시즌부터는 주관사가 SANKO에서 라이엇 재팬으로 바뀌었으며 Detonation FocusMe가 우승을 차지했다.
2019시즌부터는 프랜차이즈가 도입되어 LJLCS가 폐지되었다. 또한 참가팀이 6팀에서 8팀으로 확대되었고 리그 진행방식이 3전제 더블라운드에서 단판제 트리플라운드로 개편되었다. 이에 따라 LJLCS로 강등되었던 라스칼 제스터와 센고쿠 게이밍이 LJL로 복귀했고, 니혼TV의 신생 게임단 AXIZ가 합류했다.
관련 소식

3. 참가팀




4. 역대 대회




5. 역대 우승팀




6. 역대 참가팀




7. 특징


라이엇 재팬과 일부 게임단의 아마추어스러운 운영 마인드, 넓지 않은 자국 유저풀로 인해 양도 질도 모두 부족한 선수층 등의 요인이 합쳐져 플레이-인 지역 리그 최약체 수준으로, 여태까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지 못했다. 사실 라이엇 재팬의 부실한 운영을 떠나 더 근본적으로는 일본 특유의 PC 게임 멸시에 따른 랭크 게임 플레이어가 적은 것이 더욱 치명적이다.
하지만 코어 팬들의 충성도와 e스포츠 관심도는 높고, 에일리언웨어/레드불의 리그 스폰서 참여와 프랜차이즈화는 활발하다. 트위치 스트리밍 기준으로 만명에서 2만명의 시청자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롤드컵같은 큰 이벤트의 경우에는 3만명에서 4만명까지 시청자 수가 늘어난다. 일본 LOL 인구가 10만여 명으로 추산된다는걸 생각해보면 코어팬 비율이 높다고 볼 수 있다. LJL이 OPL과 달리 명맥을 유지하는 것도 코어 팬들의 존재가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수준 높은 로컬 선수들이 부족한 환경이기에 모든 참가팀들이 외국인, 특히 한국인 용병을 최대 슬롯까지 쓰고 있을 정도로 용병 의존도가 극도로 높으며 그 중에서도 섬세한 운영을 요구하는 정글러, 미드라이너[2], 서포터의 비중이 높다. 가장 극단적인 사례가 2021년의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게이밍으로 탑 일본인에 3 한국인/1 호주인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이후에도 새로운 자국 유망주들을 등용할 수 있는 저변이 좁은 편인데, 단적으로 프랜차이즈를 진행한 전세계 모든 LOL 리그들 중에서 LCL[3]과 함께 2군 리그가 없다. 당장 LJL보다 마케팅이나 인재풀에서 밀리는 OPL조차도 2군 리그가 존재하고 실제 국제 무대에서 조금씩 성장하여 LJL의 경쟁력을 위협하는 판국이었다. 프랜차이즈화 진행 당시에 라이엇 재팬이 잠재적 리그 성장 기회를 간과한 것은 리그 성장력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8. 방송플랫폼


2020년 1월 8일, 샤루루(しゃるる)라는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가 2020 LJL은 Twitch, OpenRec, Mildom의 3사이트에서 방송한다고 유포하였다. 일본 롤계에서는 인지도 있는 사람이며 LCK의 일본어 방송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사실상 기정사실화 하고있다.

9. 사건 사고



9.1. 내부고발자 처벌 논란


2016년 시즌 LJL CS[4]가 2월 15일이었는데 일정을 일주일 늦춰 25일 개막하게 되었다. 일본의 롤 서버가 오픈되기 이전이라서 북미 서버로 진행 중이었는데, 이때문에 서버는 북미이지만, 경기를 치루는 선수는 일본에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생겼다. 그런데 Dragonfly Gaming(DFG)와 ScarZ는 해외 IP로 접속했고, 더군다나 나머지들도 VPN을 이용해서 일본 IP로 속였다는 의혹이 있다. 그래서 LJL은 해외 IP로 접속한 선수들에게는 2경기 출전 금지 처분을 내렸다. 대리 의혹도 있지만 해당 의혹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어서 주의 처분만 내렸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대회 운영 같지만 더 충격적인 것은 LJL이 내부 고발을 한 KINGDOM에게 '''대회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LJL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고발팀에게 출전 정지를 먹인 이유는 '''상대 팀이나 선수, 제품의 평판을 떨어트리고 이를 비방하면 안 된다는 규정을 위반했으며''' 건전한 리그를 만드는 데 있어 팀의 참가가 맞지 않는다고 판단해 출전을 정지하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규정 위반을 한 팀을 신고한 것을 규칙 위반이라며 정지시키는 등 모순적인 짓을 하였다.

9.2. DFG 소속 선수의 인종차별 발언


2부 리그의 드래곤 플라이 게이밍(이하 DFG) 한 선수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났다. 해당 선수는 공개트윗으로 "DFM이 (한국인을 영입하여 우승한 것 때문에) 싫어졌다"를 비롯하여 한국인을 비방하는 온갖 악담의 트윗을 하였고 결국 적발되었다.
発言を行ったのはDFG所属の「ひろん」。現在当該のツイートは削除されているが、ネット魚拓を取られ拡散している。発言は韓国のプレイヤーに対して行われたもので、「目細キモ顔整形民族帰れ」や「氏ね韓国人国に帰れ」などの発言が確認できる。
Riot Gamesが規定している罰則「グローバル・ペナルティ・インデックス」では差別的な発言は明確に罰則対象となっている。「過度な非行 (Extreme Misconduct)」の行為を禁止するこの規定では、「過度な偏見 (extreme bigotry)」を含む発言や行為を行った場合、3ヶ月〜10ヶ月の出場機会停止となる旨が書かれている。bigotryという単語は米国では主に人種的偏見を指す言葉であり、人種差別が大きな社会問題に発展するアメリカの企業ではことさらこういった行為には敏感である。
これまでに替え玉疑惑やサードパーティツールの使用などで物議をかもしてきたDFGだが、今後この行為も大きな問題に発展する可能性があり、予断を許さない。
(해석)
발언한 것은 DFG 소속"ひろん"[5]. 현재 해당 트윗은 지워졌지만 이것이 캡쳐[6]되어 논란이 되었다. 한국인 플레이어에 대해서 발언 한것으로 "눈도 가는 성형민족은 돌아가" 및 "죽어 한국인 돌아가" 등의 발언을 확인할 수 있다.
Riot Games가 규정한 벌칙 "글로벌 패널티 인덱스"에서는 차별적 발언은 분명히 벌칙 대상이다. "과도한 비행(Extreme Misconduct)"의 행위를 금지하는 이 규정에서는 "과도한 편견(extreme bigotry)"을 포함한 발언이나 행위를 한 경우 3개월~10개월의 출전 정지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있다. bigotry란 미국에서는 주로 인종적 편견을 일컫는 말로, 인종 차별이 큰 사회 문제로 발전하는 미국 기업에서는 특히 이러한 행위에는 민감하다.
지금까지 대리[7]의혹과 서드파티 툴[8]의 사용 등으로 물의를 빚어 온 DFG이지만 앞으로 이 행위도 큰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예측하기 힘들어졌다.
보도 기사(일본어)
이 사건의 대한 일본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않으며 냉담하기 그지없다. DFM은 LJL의 1등팀이기에 그것을 가차없이 까내기 위해 한국인을 욕했다는 의견도 있고 그냥 꼴통 혐한초딩이라며 비웃는 사람도 있다.
보도기사의 댓글만 봐도 '''같은 일본인으로써 부끄럽다'''라는 댓글이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3월 30일 부로 시즌 2개월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링크

9.3. 2018년 펜타그램 한국인 용병 재류카드 강탈 사건


LJL 측은 PENTAGRAM에게 리그 5주차까지의 1라운드 경기 전체 몰수패 처분을 내렸다. 이 과정에 펜타그램 모기업인 y's agency의 나카무라 히로키 이사, 직원인 후지타 타쿠야, '다라' 전정훈과 '터슬' 이문용이 징계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2017년 12월 후지타 타쿠야가 '다라'의 '재류카드'[9]를 강탈하고, '다라'를 영입한 팀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절차를 밟지 못하도록 방해한 것.


10. 관련 항목



[1] 일본 도쿄에 위치[2] 챔피언 풀에 따라 다르다.[3] 그러나 아무리 LCL이 흥행력에서도 모자라도 서버 자체의 풀은 일본보다는 확실히 크고, 국제 무대에서 항상 실력을 증명해온 저력이 있기에 동일 선상으로 놓을 수가 없다.[4] LJL 하부 리그다. 우리나라로 치면 롤챌스.[5] 영어닉은 HiRoN. 17 서머 시즌에 Keymaker로 닉변했다. [6] 원문은 어탁(魚拓)[7] 원문은 替え玉 로, 대역이라는 뜻[8] 서포터인 Dorothy선수의 대회 중 스카이프 사용, 일본 프로리그에서는 Team Speak3만을 정식 보이스톡 프로그램으로 인정하고 있음. 즉 스카이프를 썼다는 것은 대회 중 다른 사람과 대화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9] 한국의 외국인등록증과 같은 역할의 신분증.